‘서한이다음 혁신도시 2차’ 전평형 1순위 청약 완판

입력 2013-08-23 17:09  

떴다방 단속 후 첫 민영아파트 분양에도 1순위에만 최고청약율 25;1 분양열기 입증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2차가 21일,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 청약마감 됐다. 총 429세대 중 특별공급분 151세대를 제외한 278세대 공급을 위한 1순위 접수를 한 결과 1,696세대가 청약해 평균 청약률 6.1대1을 기록했다. 64㎡가 4.67대1, 69㎡가 3.73대1, 74㎡가 4.25대1, 4-Bay 설계의 84㎡A가 11.13대1, 5-Bay 설계의 84㎡B가 25.25대1로 최고청약률을 기록했다.


(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모델하우스 오픈 후 줄곧 1순위 자격 소유자의 상담이 이어졌고, 19일~20일 접수한 특별공급에서도 1차 때보다 좋은 결과가 있어 1순위 마감을 기대하기는 했지만 청약경쟁률이 기대이상으로 높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남향세대, 신지호수전망세대 등의 단지설계에서 전세대 유틸리티룸, 워크인 드레스룸, 4-Bay,5-Bay 선택형 설계 등 훨씬 짜임새가 좋아진 평면설계까지 수요자 중심설계가 또 한 번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분양대행사 김대엽 대표는 “떴다방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 첫 민영아파트 분양이라 소비자는 물론 건설관계자, 관공서에서까지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는데 전평형 1순위 마감의 청약결과로 이제는 혁신도시가 대구시민 모두가 비전을 확신하고 살고싶어하는 신도시임을 입증했다”고 말하고, “실제로 이전기관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고, 진입로 개통, 스마트스쿨 개교, 열병합발전소 건설 등도 착착 진행돼 기존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새로운 교육, 새로운 삶을 갈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펜타힐즈, 대구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등 대구경북권 신도시분양을 주도하는 (주)서한은 다음 사업으로 11월, 북구 금호지구에 1,000여세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총 7천여세대 2만인구가 상주하게될 금호지구에서 서한 이다음의 이름으로 또 한 번 ‘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와룡대교 개통으로 성서,서재,수성구까지도 10분대에 도착하는 금호지구는 대구시내외는 물론 금호IC로 지천,왜관,구미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교통허브다.


4차 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 개통임박으로 더욱 주목받게된 금호지구는 더 이상 나아갈 곳 없는 칠곡지구의 대안 신도시이며 서대구공단, 대구3공단, 성서공단 등 1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인근 공단근로자들에게 천혜의 힐링주거공간이 된다. 명봉산이 복소쿠리처럼 신도시를 감싸안고 있고 금호강이 신도시앞을 흐르고 있는 전통 배산임수 명당으로 10분대 거리 안에서 일과 휴식, 도심과 자연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쉼의 도시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혁신도시 2차 서한이다음은 8월 28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2일(월)~4일(수) 세대별 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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