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현장에서 사진가로 변신했다.
김주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트위터를 통해 김주혁이 카메라를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사극 의상을 입은 채 일명 대포 렌즈로 불리는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자세를 취하고 있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심의 허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주혁은 촬영 중간 잠깐의 대기시간이 나자 현장 사진 촬영 팀의 사진기를 빌려 자신이 직접 스태프들을 찍어주기로 나섰다. 무더운 촬영장에서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자세를 여러 가지로 바꿔가고, 찍히는 스태프들에게도 여러 가지 포즈를 요구하며 열정을 냈다는 후문.
실제 김주혁이 사진가로 나서자 많은 스태프들이 관심을 보였다. 김주혁에게 사진이 찍힌 한 스태프는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 놀랐다. 허준이 병 고치는 것뿐 아니라 사진도 잘 찍는 능력이 있었다"라며 칭찬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사진가 변신 귀여워" "김주혁 사진가 변신 대박이야" "김주혁 사진가 변신 대포 카메라 엄청 비쌀텐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암 허준`의 지난 방송 분에서는 임진왜란으로 모두 피난 갔지만 희귀 의서를 한 권이라도 더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주혁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김주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트위터를 통해 김주혁이 카메라를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사극 의상을 입은 채 일명 대포 렌즈로 불리는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자세를 취하고 있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심의 허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주혁은 촬영 중간 잠깐의 대기시간이 나자 현장 사진 촬영 팀의 사진기를 빌려 자신이 직접 스태프들을 찍어주기로 나섰다. 무더운 촬영장에서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자세를 여러 가지로 바꿔가고, 찍히는 스태프들에게도 여러 가지 포즈를 요구하며 열정을 냈다는 후문.
실제 김주혁이 사진가로 나서자 많은 스태프들이 관심을 보였다. 김주혁에게 사진이 찍힌 한 스태프는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 놀랐다. 허준이 병 고치는 것뿐 아니라 사진도 잘 찍는 능력이 있었다"라며 칭찬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사진가 변신 귀여워" "김주혁 사진가 변신 대박이야" "김주혁 사진가 변신 대포 카메라 엄청 비쌀텐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암 허준`의 지난 방송 분에서는 임진왜란으로 모두 피난 갔지만 희귀 의서를 한 권이라도 더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주혁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