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근황, 살 오른 모습으로 등장 '깜짝'

입력 2013-08-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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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의 근황이 화제다.



25일 첫방송된 KBS1 `K소리 악동`에서 신해철은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함께 국악신동 15명의 멘토로 나서 글로벌 도전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스튜디오에 들어선 신해철은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신해철은 "안 쪄 보이는 각도로 찍어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근황 살 좀 찌셨다" "신해철 근황 국악신동 멘토라니 기대된다" "신해철 근황 그동안 잘 지내셨나보다" "신해철 근황 여전히 재밌으시다" "신해철 근황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소리 악동`은 국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를 첫 목표로 삼아 세계적인 국악퓨전밴드를 꿈꾸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사진=KBS1 `K 소리 악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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