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생아 48.5만명‥출생아 3년째↑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8-26 12:00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총 48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29명으로 3년째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01년에 `초저출산`의 기준선으로 꼽히는 1.3명으로 줄어든 후 2005년에 1.08명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서서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출생 여아 100명당 남아 수인 출생성비는 105.7로 정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모의 평균 연령은 31.62세로 작년보다 0.18세 올랐고 첫째아를 출산한 어머니의 평균 연령은 30.5세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출생아가 증가했으며 제주(6.5%), 인천(6.4%)의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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