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경제지표 부진·시리아 악재 '하락'

입력 2013-08-27 06: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9월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단행 가능성이 낮아지며 장중 상승세가 펼쳐졌지만 장 막판 하락 전환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3.66포인트, 0.42% 내린 1만4946.46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22포인트, 0.01% 낮은 3657.57에, S&P500지수 가 6.72포인트 ,0.40 % 하락한 1656.7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발표된 미국 내구재 주문 감소 소식은 오히려 상승 재료가 됐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7.3%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4%를 하회한 것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지표 부진을 양적완화 축소 단행시기 지연으로 해석했습니다.

다만, 장 막판 대두된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이 악재였습니다. 여기에 오는 10월 중순이면 미국 정부 부채가 부채 상한선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다우존스 구성 종목 대부분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홈디포가 2% 넘게 올랐습니다. 지난 금요일장 7% 넘게 급등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1.7% 하락했습니다.

3D 프린팅 관련주가 시장 확대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고 전기 자동차업체 테슬라도 1% 넘게 올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