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이선정(사진=SBS `자기야`캡처)
방송인 LJ와 배우 이선정의 이혼 시점이 밝혀지자, `쇼윈도 부부설`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선정과 LJ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올해 초에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LJ와 이선정은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밝혀진 LJ와 이선정의 이혼이 지난해 10월로 밝혀지자, 이에 네티즌들은 `자기야`방송에서 부부행세를 하며 시청자들을 우롱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에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으로 4개월만에 결혼 생활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둘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방송에 나와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와 전했으며, 이혼 시점 이후에도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고 부부행색을 해왔다.
한편, LJ는 전 아내 이선정에게 받은 문자를 캡처해 공개해서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