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대우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어제(30일) 조사 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대우건설의 회계 장부 등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세무 조사를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특별 세무조사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9년에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이번에도 4~5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어제(30일) 조사 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대우건설의 회계 장부 등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세무 조사를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특별 세무조사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9년에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이번에도 4~5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