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6일 한 시민의 제보에 따르면 남보라는 금일 오전 10시 30분에 분당선 망포행 열차를 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스트라이프 티에 흰 바지를 입고 노랑색 구두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나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 지하철`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지하철, 청순한 여대생같다", "남보라 지하철, 실제로 보니 미모 놀랍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