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매드클라운 닮은 꼴 (사진= 신보라 트위터)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그우먼 박지선과 래퍼 매드 클라운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두 사람이 `닮은 꼴`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일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온국민은 매주 일요일 밤 마다 그녀의 `귀에 때려 박는 개그`에 행복해한다. 멋쟁이희극인 박지선, 멋쟁이래퍼 매드 클라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선와 지난 8월 방송된 Mnet `쇼 미더 머니`에서 힙합 손석희로 불리며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시킨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 색 모자, 동그란 안경으로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어 외모까지 비슷해 보인다.
또 두 사람 모두 하얀 피부와 짙은 눈썹을 가진 것이 비슷하게 보인다. 신보라는 둘의 모습을 비교하며 닮은 꼴로 비유하기 위해 해당 글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