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가구 지원에 나섭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10일 오전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3천만원 상당의 10kg 쌀 540포와 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원된 쌀은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저소득가정 54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성금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가정 자립을 도와주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에 지원됩니다.
이승철 부회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에 더욱 외로운 분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분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10일 오전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3천만원 상당의 10kg 쌀 540포와 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원된 쌀은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저소득가정 54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성금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가정 자립을 도와주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에 지원됩니다.
이승철 부회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에 더욱 외로운 분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분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