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부드러움에서 상남자다운 매력까지 "다 가졌네~"

입력 2013-09-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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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가 이민호와 함께한 2013 F/W 시즌 TV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 이즈 마이 시즌(This is my seaso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민호는 대자연과 도심을 구분하지 않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보 속 이민호는 어두운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상의와 브라운 컬러의 하의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카키 컬러를 바탕으로 팔 부분의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와 카라멜 컬러 하의를 입고 캠핑룩을 선보였다. 특히 장작을 패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상남자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올해로 아웃도어 모델 3년차를 맞는 이민호는 이번 촬영에서 험한 산악 등반에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사진=아이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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