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원피스 (사진=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드라마 촬영 중 늘씬한 원피스 자태를 뽐내 화제다.
지난 4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감기걸리기 딱좋은날씨..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세연인 비밀투성이~ㅎ ㅣㅎ ㅣ~!우리 딜라잇&닿팽이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요~?!항상 감기조심하구..아프면 안돼…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큰 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옵티컬 프린트가 인상적인 블랙 원피스 차림의 이다희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다희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비밀`에서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는 KBS 2TV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정통멜로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