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오만 대한민국 대사관 신축공사 수주
삼부토건이 주오만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발주한 530만 달러(한화 60억원) 규모의 대사관 신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오만국 무스캇 외교단지내에 신축 예정인 주오만 대한민국 대사관은 현재 현지 설계 인허가가 진행중입니다.삼부토건은 "현지 허가가 마무리되는 올해 11월 착공이 예상되며, 공사기간은 1년 6개월"이라고 설명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고강도 재무구조조정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외 수주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토목면허 1호 기업 삼부토건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