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정주문제를 점검하고 문제점 해소에 나섭니다.
국토부는 오는 13일 교육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10개 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정주여건 점검 정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TF는 완공 이전에 이전하는 일부 기관 직원들을 위해 인근 아파트·원룸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분양아파트에 대한 이전기관 특별청약 세부시행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혁신도시의 의료기관과 직장 어린이집 확충 방안을 비롯해 시내버스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운행, 주민센터와 파출소 등 공공청사 건립 진행상황과 보완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15년까지 이전하는 3만 7천명의 공공기관 직원들의 거주를 위해 올해까지 총 4만 4천382세대의 아파트 착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13일 교육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10개 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정주여건 점검 정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TF는 완공 이전에 이전하는 일부 기관 직원들을 위해 인근 아파트·원룸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분양아파트에 대한 이전기관 특별청약 세부시행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혁신도시의 의료기관과 직장 어린이집 확충 방안을 비롯해 시내버스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운행, 주민센터와 파출소 등 공공청사 건립 진행상황과 보완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15년까지 이전하는 3만 7천명의 공공기관 직원들의 거주를 위해 올해까지 총 4만 4천382세대의 아파트 착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