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공개, 임효성 닮은 큰 아들 벌써 4살‥ 깜찍 외모 '눈길'

입력 2013-09-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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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가족사진 (사진= SBS)


원조요정 SES의 멤버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슈와 남편 임효성이 첫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슈는 결혼 4년차에 아이 셋 엄마가 됐다며 행복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어 화면에는 슈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가족사진 속에는 슈와 남편 임효성, 이제 4살이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슈의 아들은 아버지 임효성을 훤칠한 키, 엄마 슈의 큰 눈과 뚜렷하면서도 이목구비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슈는 "결혼하자마자 첫 아이를 낳고 둘째가 쌍둥이인 바람에 결혼 4년차에 아이가 셋이다"라며 "계획은 아니었는데 바로바로 생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 남편 임효성이 처갓집에 방문해 장모님께 반말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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