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올해 상반기의 세수 부족이 10조원이었는데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으로 10조원 보다는 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내년도 경제성장 4% 달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경제상황 변화가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4% 내외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경제 관건은 민간 투자 활성화"라며 "하반기 2번 걸친 투자활성화 대책 추진하고 있어 투자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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