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오늘(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강찬수 전 서울증권 대표를
KTB투자증권 사장 겸 KTB금융그룹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공식 선임했습니다.
강찬수 부회장은 오늘 오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강 부회장은 하버드대 경제학사와 와튼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지난 99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투자전문그룹 포트리스(Fortress Investment Group LLC)의 아시아지역 사장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