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 듀얼 시스템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말 그대로 일과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직업방송의 ‘취업&’에 출연한 고용노동부의 나영돈 국장은 일-학습 듀얼 시스템 도입의 의미를 이렇게 강조했다.
나영돈 국장은 “올해 안에 1단계 시범 사업으로 중앙부처나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은 50개 사업장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라며 9월까지 일-학습 듀얼시스템 적용 사업장을 선정하고 10월부터는 제도를 도입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국장은 이와 함께 "기존에는 현장훈련에 소요비용의 40%를 정부가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실제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주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도입의 취지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나영돈 국장이 밝히는 한국형 일-학습 듀얼 시스템의 모든 것은 한국직업방송의 ‘취업&’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고 한국경제TV를 통해서 재방송된다.
`취업&`은 구인·구직 동향과 고용정책 등 각종 취업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아침 9시 한국직업방송에서, 그리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저녁 6시30분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의 ‘취업&’에 출연한 고용노동부의 나영돈 국장은 일-학습 듀얼 시스템 도입의 의미를 이렇게 강조했다.
나영돈 국장은 “올해 안에 1단계 시범 사업으로 중앙부처나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은 50개 사업장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라며 9월까지 일-학습 듀얼시스템 적용 사업장을 선정하고 10월부터는 제도를 도입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국장은 이와 함께 "기존에는 현장훈련에 소요비용의 40%를 정부가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실제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주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도입의 취지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나영돈 국장이 밝히는 한국형 일-학습 듀얼 시스템의 모든 것은 한국직업방송의 ‘취업&’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고 한국경제TV를 통해서 재방송된다.
`취업&`은 구인·구직 동향과 고용정책 등 각종 취업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아침 9시 한국직업방송에서, 그리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저녁 6시30분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