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뉴 레가시 블랙' 풀 라인업 출시

입력 2013-09-23 10:34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상급자 레벨을 목표로 하는 골퍼들을 위한 뉴 레가시 블랙(New Legacy Black) 풀 라인을 출시합니다.

2011년 처음 출시된 레가시 블랙 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완성된 비거리와 정확성이 강점인 제품. 특히,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캘러웨이 아이언 중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품절을 기록했고, 그 이후 다크 크롬으로 마감한 레가시 블랙 다크 크롬 아이언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KPGA투어에서 12.8%, KLPGA투어에서 25.9% 사용률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No.1 아이언, 캘러웨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프로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 한국프로골프투어 대상 수상자 이상희(22) 선수와, 2013 넵스 마스터피스 골프대회 우승자 김지현2 프로의 아이언이기도 합니다.


캘러웨이골프는 `뉴 레가시 블랙 풀 라인`에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계승하되, 상급자를 목표로 하는 골퍼들에게 필요한 성능이 추가했습니다.

먼저 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샷 메이킹에 탁월한 단조 아이언의 강점과 거리 성능이 뛰어난 주조 아이언의 강점이 결합된 최상의 제품 입니다. 중공 구조(헤드 안쪽을 텅 비워 무게중심을 낮추는 방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관용성을 높였으며, 견고한 스틸 페이스로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레가시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VAR(Vibration Absorbing Rubber, 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이 장착되어 있어 임팩트 시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을 효율적으로 흡수해 줍니다. 여기에 롱 · 미들 아이언은 지나친 스핀기능을 억제시키고, 숏 아이언은 최적의 스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 했습니다. 특히 볼을 띄우기 어려운 롱 아이언은 솔에 텅스텐 웨이트를 추가해 저중심 설계로 손쉽게 공을 띄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뉴 레가시 블랙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에 없던 삼각형 솔 웨이트(Sole Weight)가 추가된 제품 입니다. 페이스 가까이 배치된 솔 웨이트로 얕고 낮은 무게중심이 완성되었고 이로 인해 정확성과 비거리가 향상되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백스핀이 약 300~500회 적어 비거리를 더욱 극대화 합니다. 또한 캘러웨이 특허기술인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단조 티타늄 컵 페이스는 넓은 스위트 스팟을 제공하여 강력하면서도 일관된 비거리를 제공합니다.

저중심 설계로 높은 탄도를 자랑하는 페어웨이 우드는 2013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엑스 핫(X HOT) 페어웨이 우드의 기술을 채용해 드라이버에 버금가는 반발성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기존 7g 외에도 2g, 12g의 솔 웨이트가 제공되어 골퍼의 상황에 적합한 스핀량과 타구각 조절이 가능 합니다. 유틸리티 역시 높은 강도의 스틸 페이스를 최대한 얇게 설계해 높은 비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균형 잡힌 타구각을 제공하여 최상의 비행을 실현합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상급자로의 도약 염원을 담아 완성된 하이테크 제품의 귀환"이라며 "상급자로 향하는 관문에서 주춤하고 있는 골퍼라면 뉴 레가시 블랙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과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를 모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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