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6일 우윳값 인상계획 보류"

지수희 기자

입력 2013-09-25 20: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남양유업이 당초 26일 리터당 220원을 올리려고 했던 우윳값인상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남양유업관계자는 "대형마트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아 일단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형마트관계자도 "남양유업에서 우윳값인상 공문이 접수되지 않아 26일 남양유업 우윳값은 올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30일 흰우유 가격을 리터당 220원올렸고, 매일유업은 지난 24일 리터당 2백원 조정했습니다.

빙그레는 26일부터 리터당 170원, 푸르밀은 150원 인상하고, 한국야쿠르트도 다음달 1일부터 우윳값을 평균 9%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