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신임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선임 첫 소감으로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오늘(26일) 열린 거래소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된 직후,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아직 청와대 임명 등의 최종 절차가 남아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주주사 38개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0.66%로 압도적으로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행시 14회 재정경제부 관료 출신으로 재경부 세제실장, 조달청장, 현대증권 사장 등 관과 업계를 두루 거쳤으며, 이사장 공모 초반부터 유력 후보로 꼽혀왔었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오늘(26일) 열린 거래소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된 직후,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아직 청와대 임명 등의 최종 절차가 남아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주주사 38개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0.66%로 압도적으로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최 신임 이사장은 행시 14회 재정경제부 관료 출신으로 재경부 세제실장, 조달청장, 현대증권 사장 등 관과 업계를 두루 거쳤으며, 이사장 공모 초반부터 유력 후보로 꼽혀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