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이 백혈병 아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BS금융은 27일 전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해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 계열사 임직원 4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10월말까지 헌혈의 집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지속 헌혈에 동참하게 됩니다.
BS금융은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을 모두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신상구 부산은행 지역발전홍보부 부장은 "이번 헌혈릴레이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다른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의 큰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BS금융은 27일 전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해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 계열사 임직원 4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10월말까지 헌혈의 집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지속 헌혈에 동참하게 됩니다.
BS금융은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을 모두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신상구 부산은행 지역발전홍보부 부장은 "이번 헌혈릴레이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다른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의 큰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