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 커플이 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 지성 이보영 결혼(사진=그라치아 제공)
지성과 이보영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본식은 가족, 친지 등 하객 300명이 참가하며 축가는 배우 윤상현과 구혜선, 가수 김범수가 맡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2007년 말 연인 사이임을 시인하고 6년간의 공개 연애를 즐겼다.
이후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다음날인 지난 8월 2일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지성 이보영 결혼(사진=그라치아 제공)
지성과 이보영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본식은 가족, 친지 등 하객 300명이 참가하며 축가는 배우 윤상현과 구혜선, 가수 김범수가 맡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2007년 말 연인 사이임을 시인하고 6년간의 공개 연애를 즐겼다.
이후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다음날인 지난 8월 2일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