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결혼, 6년 열애 끝에 오늘(27일) 비공개 결혼식

입력 2013-09-27 14:13  

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 커플이 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 지성 이보영 결혼(사진=그라치아 제공)

지성과 이보영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본식은 가족, 친지 등 하객 300명이 참가하며 축가는 배우 윤상현과 구혜선, 가수 김범수가 맡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2007년 말 연인 사이임을 시인하고 6년간의 공개 연애를 즐겼다.

이후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다음날인 지난 8월 2일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