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루소득이 22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법인·개인사업자 탈루소득 적발액은 10조8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은 9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탈루소득 적발 현황 및 탈세 추징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세무조사 결과 밝혀진 탈루소득(양도소득세 제외)만 21조9031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의 탈루소득 규모는 10조837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국세청은 7조원의 추징세를 부과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탈루규모는 9조7343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32.4% 증가했고, 집계가 시작된 2006년 비해 4조3297억원 늘어났다.
개인사업자의 탈루 규모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2006년과 대비해 77.4% 증가했다.
특히 법인·개인사업자 탈루소득 적발액은 10조8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은 9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탈루소득 적발 현황 및 탈세 추징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세무조사 결과 밝혀진 탈루소득(양도소득세 제외)만 21조9031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의 탈루소득 규모는 10조837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국세청은 7조원의 추징세를 부과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탈루규모는 9조7343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32.4% 증가했고, 집계가 시작된 2006년 비해 4조3297억원 늘어났다.
개인사업자의 탈루 규모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2006년과 대비해 77.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