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국내 최초 타퍼 교체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 출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www.coway.co.kr)가 국내 최초로 타퍼 교체가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퍼는 매트리스 상부에 얹어 안락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을 통칭하는 용어.

`코웨이 매트리스`는 프리미엄형(제품명: CMQ-P01)과 스탠다드형(제품명: CMQ-S01) 두 사양으로 출시됩니다.

이번 매트리스는 타퍼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트리스 위생관리가 용이하고, 타퍼가 더러워지거나 낡을 경우 별도로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웨이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내부 통풍을 위해 사용되는 에어홀에 천연 아로마향을 지닌 `케어가드`를 장착하여 숙면을 도와 줍니다. `케어가드`는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4개월에 한 번씩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코웨이 매트리스` 프리미엄형은 LFK스프링(Light Weight inner Spring, 내부경량스프링)과 마이크로 독립스프링을 함께 사용하여 옆 사람의 수면에 방해 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LFK스프링이 큰 움직임을 잡아주고, 마이크로 독립 스프링이 미세한 움직임을 잡아주는 형태 입니다. 또한 99% 항균 · 방취효과가 있는 던롭형 천연소재 라텍스를 내장재로 사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스탠다드형은 800여 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을 사용해 옆 사람의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매트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식에 강하고 탄성이 좋은 HDF 라텍스가 기본 내장재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은 최고급 스프링과 내장재를 사용했지만 렌탈 제품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코웨이 브랜드를 달고 출시 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웨이 매트리스`는 프리미엄형과 스탠다드형 모두 퀸사이즈로 출시됩니다. 문의는 1588-5100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