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11월 10일까지 겨울맞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롯데시네마가 `따뜻한 겨울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내달 10일까지 롯데시네마 영등포 가산하이힐 에비뉴엘 서울대입구 용산 심도림 등 총 33개관에서 겨울맞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1등 상품은 밀레-엠리미티드 피톤치드 다운재킷으로 총 200벌이 준비됐다. 2등은 영화관람권 1매(총 4000명) 3등에게는 미니팝콘 1개(총 2만명) 4등에게는 영화 1000원 할인권 1매(총 3만명) 5등에게는 매점 콤보 5백원 할인권 1매(총 5만명)가 주어진다.

특히 1등 상품인 밀레-엠리미티드 피톤치드 다운자켓은 밀레가 올해 단독으로 특허를 출원한 피톤치드(phytoncide) 가공을 거쳐 항균 및 탈취, 알러지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자켓으로 아웃도어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한글날 이벤트인 아띠누리 이벤트, 국군의 날을 기념한 전역군인 영화 무료관람 이벤트 등 기념일과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25일부터 일주일간 할로윈 무비 나이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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