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폐막식인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해수욕장에 세워진 파빌리온 철거가 한창이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파빌리온은 BIFF 기간 동안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쉼터가 됐다. 또한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돼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3일 개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 간의 항해를 끝내고 1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폐막식 사회는 배우 윤계상과 송선미가 맡았다.
해운대(부산) 글.사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빨간색이 인상적인 파빌리온은 BIFF 기간 동안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쉼터가 됐다. 또한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돼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3일 개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 간의 항해를 끝내고 1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폐막식 사회는 배우 윤계상과 송선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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