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www.hoteltheplaza.com)의 중식당 도원은 와인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세계적인 와이너리 ‘조셉 펠프스’의 오너 ‘빌 펠프스’를 초청해 오는 31일 저녁 7시에 <조셉 펠프스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한 조셉 펠프스는 대표 와인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그도그 샤도네이(화이트),’ ‘프리스톤 피노누아(레드),’ ‘나파 까베르네 쇼비뇽(레드),’ ‘인시그니아 2010(레드),’ ‘인시그니아 2000(레드)’ 등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1점 이상의 평점을 받은 우수한 제품 총 5종을 차례대로 소개한다. 특히, ‘인시그니아’는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100대 와인 중 1위로 등극해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와인이다.
이와 함께 도원의 ‘리우위앤런’ 수석 셰프는 최고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코스 요리 ‘황제의 가을 연회(皇帝秋季美食宴?)’를 선보인다. 또한,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 참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총 3명에게 조셉 펠프스 와인 1병씩과 2등 총 3명에게 플라자호텔 레스토랑 주말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