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위한 제2차 범정부 ITU 전권회의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관이 참가하는 ITU 최고의사결정기구로, 다음 회의가 2014년 10월 20일부터 3주동안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준비위는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 차관과 경찰청 차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부산대 총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 1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준비위는 이번 회의에서 오는 18~20일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D-365 기념 주간` 추진 상황과 ICT 전시회, 글로벌 ICT 콘퍼런스, 스마트 한류문화행사 등 특별행사 개최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글로벌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사국 7선과 ITU 표준화 총국장직 진출 전략,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ICT 정책 의제 발굴·심의·구체화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관이 참가하는 ITU 최고의사결정기구로, 다음 회의가 2014년 10월 20일부터 3주동안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준비위는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 차관과 경찰청 차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부산대 총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 1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준비위는 이번 회의에서 오는 18~20일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D-365 기념 주간` 추진 상황과 ICT 전시회, 글로벌 ICT 콘퍼런스, 스마트 한류문화행사 등 특별행사 개최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글로벌 ICT 정책·외교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사국 7선과 ITU 표준화 총국장직 진출 전략,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ICT 정책 의제 발굴·심의·구체화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