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박기웅 이원종, 안하무인 취객에 '대략난감'

입력 2013-10-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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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과 박기웅이 취객 때문에 곤욕을 치룬다.



15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 이원종과 박기웅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남자가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에 나선다.

이원종과 박기웅은 구조자를 빠르게 처치한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환자의 술주정으로 이송이 지연됐다.

이원종은 특유의 따뜻한 화법으로 취객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취상태의 환자는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했다.

설상가상으로 술 취한 이웃 주민까지 나타나 훼방을 놓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맡은 소임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위기가 닥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박기웅 이원종 정말 힘들었겠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이원종 취객 상대하기 힘들지" "`심장이 뛴다` 박기웅 이원종 상황 생각만해도 짜증나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이원종 어떻게 극복했을까?" "`심장이 뛴다` 박기웅 이원종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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