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CEO와 임원들은 새정부 출범 후 기업경영환경에 대해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IMI)가 지난달 27일 조찬경연에 참석한 CEO와 임원 340여명을 대상(84명 응답)으로 새정부 출범 후 기업경영 환경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2.4%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개선되고 있다`는 답변은 25%, `악화되고 있다`는 답변은 22.6%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기업경영환경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4%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37%, `나빠질 것`이라는 답변은 19%였습니다.
내년도 우리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대외요인으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40.5%)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중국경제 성장`(32.1%)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내년도 기업 경영활동에 가장 영향을 줄 요인으로 `글로벌 경기불황`(48.8%)과 `정부규제(21.4%)`, `환율변동(14.3%)` 등 순으로 답변이 많았습니다.
올해의 기업 경영방향은 `수비적인 전략`(57.1%)이 `공격적인 전략`(42.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년도 경영방향 역시 수비전략(51.3%)에 치중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IMI)가 지난달 27일 조찬경연에 참석한 CEO와 임원 340여명을 대상(84명 응답)으로 새정부 출범 후 기업경영 환경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2.4%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개선되고 있다`는 답변은 25%, `악화되고 있다`는 답변은 22.6%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기업경영환경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4%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37%, `나빠질 것`이라는 답변은 19%였습니다.
내년도 우리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대외요인으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40.5%)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중국경제 성장`(32.1%)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내년도 기업 경영활동에 가장 영향을 줄 요인으로 `글로벌 경기불황`(48.8%)과 `정부규제(21.4%)`, `환율변동(14.3%)` 등 순으로 답변이 많았습니다.
올해의 기업 경영방향은 `수비적인 전략`(57.1%)이 `공격적인 전략`(42.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년도 경영방향 역시 수비전략(51.3%)에 치중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