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제이투엠의 물보라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진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투엠은 첫 출연해 최진희의 `물보라`를 완벽한 하모니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이투엠은 과거 엠투엠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하며 "물보라를 보며 우리 같이 떠나요`란 가사가 저희 상황과 너무 닮았다. 저희를 아직까지 기다려주는 팬들을 위해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진희의 `물보라`를 선곡했던 제이투엠은 411표로 유미와 왁스를 물리쳤으며, 마지막으로 홍경민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소속사 식구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다 같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이투엠은 "난생 처음 받아본 트로피"라며 "끝까지 그 누군가를 위해 음악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다 응원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투엠 `물보라` 정말 감동이었다" "제이투엠 `물보라` 우승 축하합니다" "제이투엠 `물보라` 다른 노래도 기대할게요" "제이투엠 `물보라` 노래 잘하더라" "제이투엠 `물보라` 진짜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진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투엠은 첫 출연해 최진희의 `물보라`를 완벽한 하모니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이투엠은 과거 엠투엠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하며 "물보라를 보며 우리 같이 떠나요`란 가사가 저희 상황과 너무 닮았다. 저희를 아직까지 기다려주는 팬들을 위해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진희의 `물보라`를 선곡했던 제이투엠은 411표로 유미와 왁스를 물리쳤으며, 마지막으로 홍경민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소속사 식구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다 같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이투엠은 "난생 처음 받아본 트로피"라며 "끝까지 그 누군가를 위해 음악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다 응원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투엠 `물보라` 정말 감동이었다" "제이투엠 `물보라` 우승 축하합니다" "제이투엠 `물보라` 다른 노래도 기대할게요" "제이투엠 `물보라` 노래 잘하더라" "제이투엠 `물보라` 진짜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