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설리 (사진= 김희철 트위터)
김희철 설리의 `남매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설리가 진리 최진리. 어제 김포공항에서 둘이 손잡고 나오는 사진 찍히려 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 찍힘. 그래서 서로 도쿄돔 때를 노리기로 했음. 내가 아는 피부 좋은 낭자 두 명 중 한 명인 설리. 나머지 한 명은 누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과 설리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블랙 셔츠를, 설리는 화이트 셔츠로 멋을 내 잘 어울리는 남매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김희철과 설리가 속한 슈퍼주니어, 에프엑스는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Bird Nest)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월드투어 3 베이징`(SM 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