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죠 1년전(사진=빅죠 트위터)
가수 빅죠가 근황을 공개했다.
빅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10월 vs 2013 10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죠의 1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특히 과거 빅죠는 턱과 목의 경계선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찐 모습이지만 현재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8월 빅죠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운동을 하루에 6시간씩 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더라"고 조언하며 280kg에서 15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자릿수인 99.9kg이 목표인 빅죠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이어트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빅죠 1년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구나" "빅죠 살 빠지니깐 얼굴 진짜 잘생겼다" "빅죠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