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중견기업인들을 만나 금융환경개선을 약속했습니다.
23일 최 원장은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중견기업인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자체 수용이 가능한 건의사항은 즉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등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기관에 건의해 중견기업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그동안 중소기업으로서 지원받았던 정책지원이 일시에 축소되면서 신규설비 투자 등을 위한 자금계획 수립과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기업 계열사라는 이유로 정책자금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금융애로를 호소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견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금융애로를 적극 발굴해 금융환경 개선에 반영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3일 최 원장은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중견기업인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자체 수용이 가능한 건의사항은 즉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등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기관에 건의해 중견기업의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그동안 중소기업으로서 지원받았던 정책지원이 일시에 축소되면서 신규설비 투자 등을 위한 자금계획 수립과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기업 계열사라는 이유로 정책자금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금융애로를 호소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견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금융애로를 적극 발굴해 금융환경 개선에 반영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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