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걱정없는 시력교정술 “릴렉스스마일라식”

입력 2013-10-28 16: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라식,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수술 후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격는 사람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있다. 더군다나 건조한 환절기,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와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눈이 잘 마르기 때문에 요새 같은 환경에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평소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시력교정수술 전에도 안구건조증이 심했던 사람은 시력교정수술후 안구건조증이 일시적으로 심해지는 증상이 생길수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어려가지가 있지만 특히 시력교정수술후의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증상은 수술시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을 절개하게 되는데 이때 각막신경의 상당량이 함께 절단되어 손상된다, 각막에는 수많은 신경들이 지나가게 되는데 절편생성과정에서 신경들이 손상 되게 되어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이다.



그러나 최근 각막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수술이 가능한 릴렉스스마일라식이 국내에 도입되어 안구건조증 과 빛번짐의 걱정없이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해졌다. 릴렉스스마일라식은 라식과라섹의 단점을 개선한 시력교정수술이다.



기존의 라식이나,라섹과 달리 각막을 절개하는 부분이 1/8로 줄어 건조증이 현저히 낮아졌고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부충격에 강해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각막손상을 피할수 없었으며 이과정에서 시신경들의 손상으로 수술후에 눈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각막절편을 만든후 들어 젖힌 후 레이저로 시력교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라섹에 비해 건조증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며, 각막절편이 만들어진후 다시 덮기 때문에 다소 충격에 약할수 있었다.



하지만 릴렉스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지않고 각막실질에만 직접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교정할시력의 각막실질만을 분리해낸다. 이로인해 기존 라식수술은 약20mm의 각막절개가 필요한반면 스마일라식은 1/8인 3.5mm의 절개만이 필요하여 각막신경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 걱정없이 시력교정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릴렉스스마일라식이 안구건조증을 최소화 할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시술 시스템이나 조건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시술은 독일에서 개발된 VISUMAX라는 펨토초레이저 장비로만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시술 자격 조건도 따로 검증을 통해 부여된다.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은 “이 수술은 안구건조증을 크게 줄여줄수 있는 수술임에 틀림 없다”며, “하지만 VISUMAX장비로 비쥬라식수술을 200안 이상 집도하고 플렉스수술을 100안 이상 집도해야만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시술 병원 선택 시 꼼꼼하게 살펴야 된다”고 전했다.



허달웅원장은 릴렉스스마일라식과 관련해서 국내유일 스마일라식베스트스킬써전 (Best skilled surgeon in ReLEx smile) 로 선정되었다. 이와함께 삼성아이센터 또한 스마일라식베스트퀄리파이드센터(Best Qualified ReLEx smile Surgery Center)로 선정되어 시술 자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