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히든싱어2`(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JTBC `히든싱어2`에 전격 출연한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유가 오는 11월 초 `히든싱어2`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최근 새 미니시리즈 `예쁜 남자`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하게 됐다.
녹화는 다음 주 쯤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 일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히든싱어2`는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김범수, 주현미, 휘성, 윤도현에 이어 아이유까지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아이유는 `히든싱어` 사상 최연소 원조 가수로 기록됐다.
한편 지난 2008년 미니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날` `잔소리` 등을 히트시켰다.
또한 최근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해 타이틀 곡 `분홍신`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