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성장률을 4.0%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3년 금융동향과 2014년 전망> 세미나에서 "2014년 우리 경제는 2013년과 비슷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며 전년 대비 4.0%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 전망치인 3.9%는 물론이고 한국은행과 현대경제연구원의 3.8%, 국제통화기금 IMF의 3.7% 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금융연구원은 수출과 투자 확대가 2013년 추경 및 금리인하의 경기부양 효과를 대체하면서 이같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3.1%,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각각 7.5%와 2.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3년 금융동향과 2014년 전망> 세미나에서 "2014년 우리 경제는 2013년과 비슷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며 전년 대비 4.0%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 전망치인 3.9%는 물론이고 한국은행과 현대경제연구원의 3.8%, 국제통화기금 IMF의 3.7% 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금융연구원은 수출과 투자 확대가 2013년 추경 및 금리인하의 경기부양 효과를 대체하면서 이같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3.1%,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각각 7.5%와 2.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