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중앙銀, 거품 걱정보다 '자산효과' 노려"

입력 2013-11-01 06: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는 것은 자산거품에 대해 우려하기보다 자산가격 상승이 경기를 부양시킬 것으로 더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티븐 배로우 스탠다드은행 스트래티지스트는 고객 노트를 통해 "일부에서는 중앙은행들의 출구전략 지연이 자산거품을 일으킬 가능성을 키워 더 큰 문제를 만들 것으로 평가하지만 양적완화 축소를 지연시키는 게 더 적절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배로우 스트래티지스트는 "유동성이 실물경제보다는 주식이나 주택 등 자산으로 유입돼 거품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정책금리가 더 낮아질 수 없고 재정정책을 쓸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정책담당자들이 자산가격과 관련한 부의효과를 만들어내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