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디지털 자선냄비' 기부행사 실시

하나SK카드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디지털 자선냄비` 모바일카드 기부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과 이수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하나SK카드 전 임직원 5백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하루 동안 본사에 설치된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바일카드 기부를 했습니다.
이날 모금된 기부금액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매칭그랜트와 함께 구세군 서울후생원 브라스밴드에 기부돼 아이들의 악기 구입과 음악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해붕 사장은 "앞으로도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단체들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