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세대의 노후통장 ‘상가’ 인기몰이 중

입력 2013-1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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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시기 맞은 베이비붐세대, 안정적 투자처 찾아 상가로 몰린다
▶ 탄탄한 배후수요, 유동인구 21만명 몰리는‘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분양 중



목돈을 굴리는데 은행의 예금 외에는 무관심 했던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은퇴시기가 다가오면서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는 물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00세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퇴직 이후, 향후 20-30년간의 이른바 ‘제2의 인생’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에게 안정적인 수익처는 절실하다. 그러나 예금으로는 물가 대비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5월 9일 2.75%에서 0.25%포인트 하락한 이후, 5개월 연속 현행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처럼 안전하면서도 프리미엄이 붙을 경우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가에 안정적인 노후의 꿈을 펼치려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상가는 분양 후직접 매장을 운영하거나 또는 임차인에게 임대를 주고 임대료를 달마다 월급처럼 받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다.


상가투자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통여건과 중심업무지역이 입지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역세권이나 대기업 등이 위치한 곳이 유리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몰리는 지역이라도 배후수요가 수익으로 이어지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며 “강남, 명동, 여의도처럼 중심업무시설이 밀집해 불황에도 건재한 곳들을 주목해볼 것”을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동인구 21만명이 몰리는 대한민국 최고 상권인 강남대로 일대에서 분양중인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신세계 건설이 시공하고 AM 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는 이 상가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을 누릴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상가로 365일 유동인구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인근에 삼성타운,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금융,컨설팅,IT기업이 밀집해 있어 고정 고객확보에도 용이하다.


분양가의 경우, 1층 상가 기준 타사대비 3.3㎡당 약 3000만원 낮아 분양 즉시 높은 시세차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상가는 상가성공의 필수 요소를 두루 확보한 데다 저렴한 분양가까지 내세워 현재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 2호선 강남역 초역세권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오피스텔 눈길


현재 상가와 더불어 잔여 세대 오피스텔도 분양 중에 있다.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264세대로 A타입(전용 23.87㎡), B타입(전용 26.98) 등 임대가 가장 잘 되는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트리플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 50여개의 시내버스,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쉬운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되고 화장실에서 세면대를 분리해 타 오피스텔과 차별점을 두어 이용하기 편리하며 실내 인테리어를 최고급 자재로 사용하였다.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시스템창호 등으로 에너지 절감도 추구했다.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으로 빠른 임대수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을 분양 중으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40%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비용부담이 없다. 또한 현장 샘플하우스 운영으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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