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앤베리즈, 영세카페 지원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

지수희 기자

입력 2013-11-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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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빈스엔베리즈가 영세카페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빈스엔베리즈의 찾아가는 컨설팅은 전문바리스타가 영세카페를 방문해 메뉴재정비와 신메뉴 개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빈스앤베리즈는 지난3월 한화갤러리아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12월 초 분할을 앞두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지난 6일 이화여자대학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지적장애인들이 운영중인 `세상을 움직이는 힘 세움카페` 오는 11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 수녀회 카페마인에서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또 향후에도 컨설팅을 원하는 영세카페는 신청시 빈스앤베이즈 담당자가 순차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12월 분할을 앞두고 있는 빈스앤베리즈는 물적분할을 통해 ‘한화비앤비’로 신설됩니다.

분할의 목적은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함한 것으로, 현재 빈스앤베리즈는 취약계층 채용을 비롯,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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