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인사청문회가 황찬현 후보자의 자료 제출 미비로 잠정 중단됐다.
11일 야당 소속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황 후보자에게 요구한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가 도착한 이후 청문회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 간사가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지만, 야당은 금융 자료 제출이 안될 경우 인사청문회를 재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11일 야당 소속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황 후보자에게 요구한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가 도착한 이후 청문회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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