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발표` `양정아 예비신랑`
골드미스의 대표주자인 배우 양정아가 3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욱하는 성격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고 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양정아는 2008년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자신의 `욱하는 성격`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발로 자동차 앞 유리를 찬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양정아는 "유리를 찼는데 깨지지는 않고 다리만 떨리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배우 견미리는 맞선에 나서는 양정아에게 "평소의 욱하는 성질을 버려라"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정아는 "10년간 짝사랑한 남자 동료 선배가 있다. MBC에서 만난 선배이고 노래를 잘 한다"고 짝사랑 이야기를 밝혀 네티즌 수사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발표, 예비신랑이 욱하는 성격도 감싸주나봐" "양정아 결혼발표, 12월 결혼 부럽다..." "양정아 결혼발표, 어찌됐든 결혼 잘 하는 듯" "양정아 결혼발표, 예비신랑과 이제 정말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골드미스의 대표주자인 배우 양정아가 3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욱하는 성격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고 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양정아는 2008년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자신의 `욱하는 성격`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발로 자동차 앞 유리를 찬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양정아는 "유리를 찼는데 깨지지는 않고 다리만 떨리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배우 견미리는 맞선에 나서는 양정아에게 "평소의 욱하는 성질을 버려라"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정아는 "10년간 짝사랑한 남자 동료 선배가 있다. MBC에서 만난 선배이고 노래를 잘 한다"고 짝사랑 이야기를 밝혀 네티즌 수사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발표, 예비신랑이 욱하는 성격도 감싸주나봐" "양정아 결혼발표, 12월 결혼 부럽다..." "양정아 결혼발표, 어찌됐든 결혼 잘 하는 듯" "양정아 결혼발표, 예비신랑과 이제 정말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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