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안도미키`
김연아가 크로아티아에서 안도미키와 만난다.
▲김연아 안도미키 (사진= 연합뉴스)
▲김연아 안도 미키
김연아의 출전이 결정된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대회 엔트리 신청을 마감하고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딸 출산한 후 컴페티션 무대에 복귀한 안도 미키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안도 미키는 지난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으로 김연아와 같은 무대에 나서게 됐다.
김연아는 오른발 중족골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을 결정하고 크로아티아 대회 출전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이번 크로아티아 경기는 김연아에게도 의미가 있다. 1년 8개월만의 NRW 트로피 복귀에 이어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
김연아와 안도의 마지막 맞대결은 지난 2011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였다. 당시 안도는 195.79점을 받아 김연아(194.50점)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성적을 보면 안도는 김연아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김연아는 복귀 후 첫 대회인 NRW트로피에서 201.61점을 받으며 200점대를 뛰어넘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18.31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가 크로아티아에서 안도미키와 만난다.
▲김연아 안도미키 (사진= 연합뉴스)
▲김연아 안도 미키
김연아의 출전이 결정된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대회 엔트리 신청을 마감하고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딸 출산한 후 컴페티션 무대에 복귀한 안도 미키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안도 미키는 지난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으로 김연아와 같은 무대에 나서게 됐다.
김연아는 오른발 중족골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을 결정하고 크로아티아 대회 출전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이번 크로아티아 경기는 김연아에게도 의미가 있다. 1년 8개월만의 NRW 트로피 복귀에 이어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
김연아와 안도의 마지막 맞대결은 지난 2011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였다. 당시 안도는 195.79점을 받아 김연아(194.50점)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성적을 보면 안도는 김연아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김연아는 복귀 후 첫 대회인 NRW트로피에서 201.61점을 받으며 200점대를 뛰어넘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18.31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