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우정혁신 상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하남 미사강변 등 15개 단지에서 82호의 신규 상가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하남 미사와 울산 우정, 파주 운정, 인천 영종, 대전 석촌, 부산 범천 등 입니다.

미사강변도시 단지내 상가는 지구내 최초 공급 물량으로, A9단지는 공원과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예정가격은 3억400만원~3억 1,600만원입니다.

미사역과 초·고교가 인접한 A15단지는 1억1천6백~2억3천9백만원입니다.

또, 울산우정 A1단지 상가 예정가격은 5천6백~2억6천4백만원, A2단지는 1억 5,400만원~1억 6,300만원, A3단지는 1억 4,800만원~1억 5,100만원 수준입니다.

울산우정 혁신도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KTX, 동해남부선 철도 등과 인접해 교통접근성이 탁월하고 주변지역에 산업단지가 소재해 인구유입 가능성이 높아 단지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을 통해 18일부터 입찰분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 참여시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보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