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강하늘, 다정샷 "효신선배, 알고보면 장난꾸러기 내 동기"

입력 2013-11-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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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강하늘`



배우 박신혜와 강하늘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고에 욕을 해도 치정을 좋아해도 홍삼을 입에 달고 살아도 짱짱 멋있는 효신 선배. 하지만 현실에서는?! 알고보면 완전 장난꾸러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50기! 내 동기 강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강하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브이(V) 자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새하얀 피부와 함께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과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강하늘 동기였구나" "박신혜 강하늘 훈훈한 투샷이네" "박신혜 강하늘 오늘 `상속자들`도 본방사수" "박신혜 강하늘 잘 어울리는데?" "박신혜 강하늘 멋있는 효신선배 장난꾸러기구나~ 그렇구나" "박신혜 강하늘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 강하늘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박신혜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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