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자녀계획, "막연하지만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3-11-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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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자녀계획`



배우 이보영의 자녀계획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보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직은 없는 것 같다. 데이트 하는 만큼 얼굴을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보영의 남편이자 배우인 지성은 최근 KBS2 드라마 `비밀`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얼굴 볼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

또한 이보영은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막연하게만 있다.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둘째는 상관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포터 김생민이 "셋은 어떠냐"라고 묻자 한숨을 쉬던 이보영은 "키워주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자녀계획 첫째는 딸이구나" "이보영 자녀계획 딸이든 아들이든 정말 예쁠듯" "이보영 자녀계획 빵터졌다" "이보영 자녀계획 벌써부터 아기들 얼굴이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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