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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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사진=영화 `올드보이`, tvN)
박찬욱 감독의 작품 `올드보이`의 재개봉 소식에 당시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유연석이 화제다.
배우 유연석은 현재 tvN `응답하라 1994` 훈남 서울 대학생 `칠봉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대세남이다.
앞서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극 중에서 사랑해서는 안될 여인을 사랑하고 그녀의 죽음까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남자 이우진을 열연했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제5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거장 박찬욱 감독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유연석을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은 "유지태 아역 유연석과 최민식 아역 오태경 둘 모두 `올드보이`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나 배우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었다"며 "최민식 씨도 마찬가지로 유연석이 잘 될 것이라 그때부터 알아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연석은 스무살인 해에 영화 `올드보이`가 개봉했고, 10대때 촬영한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드보이`는 영문을 모른 채 납치된 뒤 15년 간 사설 감옥에 감금됐던 오대수(최민식 분)가 세상으로 나와 자신을 가둔 이우진(유지태 분)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또한 이듬해 제5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영화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작으로 직접 지휘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서 10년 만인 11월 21일에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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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사진=영화 `올드보이`, tvN)
박찬욱 감독의 작품 `올드보이`의 재개봉 소식에 당시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유연석이 화제다.
배우 유연석은 현재 tvN `응답하라 1994` 훈남 서울 대학생 `칠봉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대세남이다.
앞서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극 중에서 사랑해서는 안될 여인을 사랑하고 그녀의 죽음까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남자 이우진을 열연했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제5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거장 박찬욱 감독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유연석을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은 "유지태 아역 유연석과 최민식 아역 오태경 둘 모두 `올드보이`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나 배우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었다"며 "최민식 씨도 마찬가지로 유연석이 잘 될 것이라 그때부터 알아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연석은 스무살인 해에 영화 `올드보이`가 개봉했고, 10대때 촬영한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드보이`는 영문을 모른 채 납치된 뒤 15년 간 사설 감옥에 감금됐던 오대수(최민식 분)가 세상으로 나와 자신을 가둔 이우진(유지태 분)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또한 이듬해 제5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영화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작으로 직접 지휘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서 10년 만인 11월 21일에 재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