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만큼 강한 립글로스 열전

입력 2013-11-19 16:36  


여성의 입술은 그야말로 여성성의 상징이다. 도톰하고 붉은 입술 자체가 주는 우아하고 관능적인 느낌은 여자만이 오롯이 가질 수 있는 전유물. 이에 여성들은 여러 아이템을 이용해 립 메이크업에 공을 들인다.

립스틱은 주로 선명한 발색을 연출하는 임무를 맡고, 립글로스로 글로시한 느낌을 더해 볼륨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 선명한 컬러로 발색까지 책임지는 립글로스가 등장했다.
번거롭게 립스틱, 립글로스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컬러를 연출할 수 있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속력으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한번만 발라도 하루 종일 매력적인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발색은 물론 지속력, 글로시함까지 세 박자를 모두 갖춘 똑똑한 립글로스가 그야말로 대세.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바이널 립글로스는 선명한 발색력과 롱 웨어링 포뮬라가 지속력을 높여줘 하루 종일 광택과 컬러를 유지해주는 립글로스다. 함유된 해초 추출물(Seaweed Extract)과 오가닉 그린 커피 오일(organic Green Coffee Oil)의 영양과 보습 성분이 수분을 공급,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립 글로스는 또렷하게 빛나는 컬러가 리뉴얼된 브러시를 통해 섬세하게 연출된다. 보습 및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을 건강하게 유지, 아홉 가지 컬러가 매력적인 입술로 연출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랑콤 글로스 인 러브는 유연한 폴리머와 글로시한 폴리머를 모두 함유해 편안하면서도 선명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립글로스. 듀얼 팁으로 정교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베네피트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는 입술을 또렷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며 발색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젤리처럼 촉촉하고 달콤한 텍스처가 바르는 재미를 선사하며, 특수 디자인된 팁이 입술 전체에 고르게 펴 발리도록 돕는다고 한다.

토니모리 프레스티지 캐럿 글로스는 입술에 입체적인 무지갯빛 효과와 더불어 칙칙하지 않도록 밝게 연출해준다. 차별화된 펄감이 멀티 리플렉스 효과를 줄뿐만 아니라 입술과 하나 된 듯한 편안한 발림성과 우수한 보습효과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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